이번 캠페인을 위해 CBRE 코리아는 60 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비누 및 마스크 제작,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된 비대면 활동 ‘줄넘기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부금 200만원을 마련했으며 추가 매칭 기부를 진행해 힘을 보탰다. 조성된 기부금과 직원들이 제작한 비누 및 마스크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되어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아동의 위생 강화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BRE GIVES’는 중국, 홍콩, 일본, 인도, 싱가포르, 호주 등 CBRE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 19 로 매년 외부에서 진행했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지만 임직원의 안전을 고려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CBRE 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