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온 상자 만들기’ 봉사 후,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사진 중앙)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악사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온(溫) 상자 속에는 겨울이불, 김치, 마스크, 응원카드 등 다양한 생필품이 담겼다.
봉사활동에는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를 비롯, 악사손해보험 사내 봉사 동아리 AXA AID, 각 본부별 대표 직원들이 참여, 온(溫) 상자 총 50세트에 들어가는 물품의 검수, 포장, 카드 작성 및 배송트럭 운반을 직접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송년회로 바쁜 연말연시가 시작되기 전,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악사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노력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