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보다 매출은 1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7% 늘어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05.5% 증가한 187억원이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이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을 내고 있고, BMW 신차 판매업도 호조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도 최근 자동차 소재 사업 회복과 함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통해 코로나19 리스크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