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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연합회 3년 만에 종합감사 착수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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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3 11:59

오는 9일부터 2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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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연합회 3년 만에 종합감사 착수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가 3년만에 전국은행연합회 종합감사에 나선다.

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9일부터 2주간 은행연합회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은행연합회 감사는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금융위는 산하 기관에 대해 일정 기준에 따라 매년 감사를 실시한다. 기관마다 3~4년에 한 번씩 정기감사를 받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감사에서 은행연합회의 기관 운영과 조직 및 인력, 예산·급여·복리후생·회계·각종 계약 체결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현재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 절차를 밟고 있다.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달 중 2~3차례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좁힌다.

회추위가 최종 후보자를 뽑아 22개 정회원사가 참여하는 회원총회에 올리면 총회 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이 확정된다.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현 은행연합회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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