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명홍보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현 상황에 맞게,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관을 꾸미고자 카페(Café)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카페는 분양홍보관 하면 으레 떠올리던 딱딱한 사무실의 느낌을 덜어내고,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구성했다. 특히 내부는 바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실제 카페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와 같은 특색있는 홍보관의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해서, 투자 설명까지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보관 상담업무를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원래 관심이 있던 방문객 외에도 카페 분위기 홍보관이 궁금하여 들어왔다가, 투자 상담까지 받고 가는 고객 분들이 많이 있다”라며 “현재는 하루 약 100팀 정도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에는 사업설명회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업설명회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책의 저자 도정국씨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천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사업지 바로 앞에 우체국 사거리 신설역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 넉넉한 주차공간,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다양한 기업친화적 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온 현대 테라타워 광명의 분양카페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철산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