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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3% 급등…멕시코만 폭풍 접근에 생산차질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0-2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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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가까이 급등, 배럴당 39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미 멕시코만 지역에 폭풍이 접근하면서 원유생산에 차질이 빚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01달러(2.6%) 높아진 배럴당 39.5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74센트(1.8%) 오른 배럴당 41.20달러에 거래됐다.

열대폭풍 ‘제타’가 멕시코만 남부를 향하는 중이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제타가 다음날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타 접근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 49.45%가 운영을 중단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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