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사옥./ 사진=교보증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1년 새 84.3%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한 239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WM)사업 부문과 국제금융본부의 수익이 증가했다”라며 “부동산금융 실적 또한 호조세가 지속됐다”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