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디앤디파마텍, 일반청약 경쟁률 1544대 1…증거금 7조원 몰려 [IPO 포커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3 16:48

사진제공 = 디앤디파마텍

사진제공 = 디앤디파마텍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엔디파마텍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27만5000주에 대해 4억2459만주의 청약이 몰렸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7조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국내외 기관 총 2181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848.5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를 초과한 3만3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앤디파마텍의 GLP-1 계열 신약 포트폴리오의 잠재성과 경쟁력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이전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디앤디파마텍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모집된 공모 자금을 상반기 진행 예정인 MASH 치료제(DD01) 임상 2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DD01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돼 임상 개발 및 허가 심사에 있어 FDA의 지원 및 빠른 절차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디앤디파마텍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혁신 펩타이드 신약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개인투자자 “투자 1순위는 해외주식…관심 정책은 주주환원”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개인투자자들이 향후 투자 비중을 가장 많이 늘리고 싶은 자산으로 해외주식을 꼽았다.주식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로봇, 우주/항공산업으로 나타났다.가장 기대하는 자본시장 정책 및 제도로는 주주환원 강화를 선택했다. 디지털자산 법제화도 '새 먹거리'로 주목했다.부동산 가격상승 기대는 여전히 높았고, 서울 신축 아파트 청약이 투자 우선순위로 꼽혔다.자본시장 세제 관련해서는 장기 적립식 배당형 투자 세제 완화를 바라는 의견이 최다를 기록했다. 재테크를 통한 궁극적인 목표는 노후 대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창간 34주년을 맞은 한국금융신문은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9월 29일 오후2시 명 2 유동성 공급 시대 종언…‘원칙주의ʼ 연준의 귀환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지난 40여 년간 지속된 장기 저금리와 세계화 그리고 무제한 유동성 공급이라는 패러다임이 전면적으로 종식되는 역사적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오동석 글로벌 경제 전문가(알상무, 전 슈카월드 주식분석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 부의 공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정책 기조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신용창출 한계 봉착…’통화 규율’ 복귀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 자산 총액은 약 30조 달러(약 4경 원)에 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를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 자산만 하더라도 17조 5000억 달러 규모에 이른 3 “AI 인프라 투자 가파른 증가…금리 등 금융변수 고려해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AI(인공지능) 수요는 의심할 여지없이 강합니다. 문제는 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투자 규모가 너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AI 붐(Boom)의 다음 병목은 반도체가 아니라 자본(Capital)일 수 있습니다.”증권업계에서 ‘반도체 고수’로 알려진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주식투자 전략과 산업 및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올해 창간 34주년인 한국금융신문은 9월 29일 오후 2시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타이틀은 '머니무브 2026 부(富)의 공식-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승자의 조건'으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투자 지혜를 모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