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개 현지법인 중 절반(32개사)만 이익 실현을 했다.
증권사의 현지법인 순익은 증권사가 번 전체 순익 대비해서 4% 비중에 그쳤다.
2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
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의 '2023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2023년 말 현재 증권회사(14개사)의 해외점포는 15개국에 73개(현지법인 63개, 사무소 10개)다.국가 별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54개(74.0%), 미국 12개(16.4%), 영국 5개, 그리스 1개, 브라질 1개 순이다.
최근 5년간 동남아지역 비중이 가장 큰 가운데, 중국·홍콩 비중이 감소하고 미국·유럽 등 아시아 이외 비중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회사 별로 보면, 2023년 말 현재 메리츠를 제외한 8개 종투사 및 6개 일반증권사가 해외점포를 운영이다.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63개 현지법인 대상 분석(시장조사 목적의 10개 사무소 제외)을 보면, 2023년 말 증권회사 해외현지법인의 총자산은 379억2000만 달러로, 미국 등 주요국 현지법인의 영업규모 확대에 따라 전년 말 대비 36.5% 급증했다.
2023년 말 현지법인 자기자본은 76억7000만 달러(9조9000억원)로, 증권회사(14사) 자기자본의 16.5% 수준이다. 전년말 대비 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 기준 1억4070만 달러로, 증권회사(14사) 당기순이익의 4.1% 수준이다. 2022년(1억2670만 달러) 주요국 증시부진의 영향으로 감소하였다가, 지난해 IB(인수금융) 및 채권중개 등 트레이딩업무 관련 이익 증가에 힘입어 11% 소폭 회복했다.
63개 현지법인 중 32사가 이익실현(50.8%), 31사는 손실시현(49.2%)을 했다.
증권회사가 진출한 15개국 중 미국·베트남 등 11개국에서 총 1억835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 이 때 태국, 영국, 일본, 미얀마 등 4개국에서 위탁수수료수익 감소, 설립 초기 영업 부진 등에 따라 4280만 달러 규모로 손실을 시현했다.
금감원은 그간 증권회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위탁매매 영업에 초점을 둔 해외진출을 꾸준히 확대했으나, 다만, 최근에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점포를 신설하고, 향후 인도 등 신흥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진출지역이 다변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증권회사의 해외 진출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적극 지원하는 한편,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대외 변동성 확대로 해외점포의 영업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 현지법인의 손익변동성 확대 위험 등 관련 잠재리스크를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프로필] 김미영 신용정보원장 후보, 유리천장 깬 상징적 '여성리더' [금융공기업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619481005524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드디어 꺾였다” 용산구 ‘나인원한남’, 10.5억 떨어진 156.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91209523702002e6bc2842862115218260.jpg&nmt=18)

![이찬진 가계대출 규제 강화 예고…'지배구조 개선안 4월 발표' [금감원장 월례 기자간담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61702450441905e6e69892f5910240225.jpg&nmt=18)


![조호진 젠젠AI 대표 "데이터 계 TSMC될 것" [K-방산 신흥강자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3271129040264900d260cda7511817679169.jpg&nmt=18)

![국민연금 '반대표' 속속…달라진 증권사 주총 풍경 [2026 주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62021380404105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041611360180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6110547264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2714105702425de68fcbb3512411124362.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