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8센트(0.2%) 낮아진 배럴당 40.9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6센트(0.4%) 내린 배럴당 43.16달러에 거래됐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382 만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9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휘발유 재고는 163만 배럴 줄었다. 예상치는 150만 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는 725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20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