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국감] 은성수 “2018년 금감원이 옵티머스 제재한 사항 확인해보겠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2 16:46

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금융위원회 시무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 사진= 금융위원회(2020.01.02)

2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금융위원회 시무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 사진= 금융위원회(2020.01.02)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금융당국이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선제적으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인가받지 않고 투자중개업을 한 사실에 대해서 금융감독원에서 수사당국에 고발하거나 통보를 해서 벌금이나 또 다른 형사처벌을 받게 했으면 지금과 같은 사모펀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18년 금감원은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업무상 횡령, 무인가 투자중개업, 업무 보고서 허위제출 등을 이유로 기관 경고와 과태료 1000만원 제재를 내렸다.

은 위원장은 “결국은 금융당국이 옵티머스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윤 의원의 지적에 “저한테 금감원을 물어보니깐 저도 자신이 없는데 가서 한번 살펴보고 금감원에도 확인해 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윤 의원이 “자본시장법 위반사건 처리를 (금감원과) 금융위가 같이한다고 이해하면 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옵티머스 자산운용에 업무상 횡령, 무인가 투자중개업, 업무 보고서 허위제출 세 가지로 제재 조치가 내려졌는데 금융당국이 더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는 거냐“는 질문에는 ”기관은 과태료가 있고 임원은 해임 권고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소수여당일수록 협치가 답…정치보다 민생 챙기겠다" [인터뷰] "시민들이 만든 의회 구성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소수여당이 됐지만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과도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21일 인터뷰에서 "서울시의회는 국회처럼 정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 삶을 개선하는 곳"이라며 "약자와의 동행, 지역 균형발전, 주거 안정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집은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라며 공급 확대와 시장 기능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과 한강버스 등 서울시 주요 정책도 주민 체감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2 한국재무설계협회의 변신은 ‘무죄’ ...한국형 재무설계 플랫폼으로 새 도약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마무리한 사단법인 한국재무설계협회가 '한국형 재무설계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자격인증 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제94회 AFPK 자격시험에서는 첨단 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에 칼을 빼 들었다.문항 수 줄어든 제94회 AFPK 시험… "스마트 안경 벗어야"한국재무설계협회(회장 최문희)는 제94회 AFPK 자격시험 일정을 공지하고, 고사실 내 전자·통신기기 반입 금지 규정을 강력히 강조했다. 이번 시험은 시험 문항 수가 기존 190문항에서 150문항으로 줄어든 후 치러지는 첫 시험으로, 오는 8월 22일(토)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시 3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현장에서 답 찾겠다" [인터뷰] "이번 6.3 지방선거 표심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바로잡으라는 시민의 명령입니다."20일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만난 성흠제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인터뷰 내내 '시민'과 '현장'을 강조했다. 그는 "부의장 자리는 권한보다 책임이 큰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주거·교통·기후환경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제12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성 부의장은 이번 원 구성 협상에서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 비율에 맞춰 마무리하며 협치의 모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한강버스 사업의 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