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경기 총력 대응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분기 반등이 힘들어져
- 시작되는 4분기에는 재정·투자·소비·수출 등 전방위적 대응에 집중
- 연말 또 다른 경기 보강 예산이라 할 수 있는 예산 이·불용 최소화 역점
- 기업·민자·공공 100조 투자 프로젝트도 4분기 잔여목표 차질 없이 추진
- 내수는 방역과 조화를 이루는 범위에서 추진..수출도 미·중·유럽연합(EU) 중심으로 마이너스에서 벗어나도록 노력
■ 코로아세일페스타
-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안전한 행사로 추진해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업계의 어려움을 덜 소비 활성화의 장 제공
-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드라이브 스루 판매전 등 방역과 조화를 이룬 지역별 판촉행사로 골목상권·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
■ 4차 추경
- 현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3.3조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 특별돌봄 지급 중
-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취업·재창업 준비금 지원은 오늘 시작
-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지급도 29일부터
- 추석 기간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 지원도 추진
- 코로나·산재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근로 환경 개선하며 사회안전망 보강과 직종별 맞춤형 정책지원에 중점을 둔 대책 검토 중
- 필수노동자들 합당한 처우와 배려 받을 사회 앞당길 것
■ 한국형 뉴딜
-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후속조치로 투자 가이드라인 마련
- 뉴딜 펀드 40개 분야, 197개 품목과 전·후방 산업에도 투자 가능토록 해 폭 넓은 투자 유도
- 정책형 뉴딜펀드 등 준비작업 연내 마무리해 내년 초 조성
- 디지털·그린 분야와 관련 경제 활동, 사회서비스 등 각종 기반시설의 구체적 예 마련
- 개별 인프라 지정 신청에 대해 뉴딜 인프라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토록 절차 마련
- 민간 사업자와 투자자 대상 투자 설명회도 개최하고 현장 애로 해소에도 역점 둘 것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