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국채 375억원, 통안채 1,500억원 등 모두 1,87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17-7호(27년12월)와 국고17-5호(37년9월)를 각각 500억원씩 매도했다. 국고20-1호(25년3월)를 300억원, 국고20-2호(50년3월)를 200억원, 국고17-6호(20년12월)를 193억원 매도했다.
반면 국고15-9호(21년3월)를 700억원, 국고16-4호(21년9월)를 178억원, 국고19-4호(29년6월)를 167억원 매수했다. 국고16-1호(46년3월)도 153억원 샀다.
외국인은 통안채 시장에선 22년8월 만기물 1천억원과 22년6월물 500억원 등 모두 1,500억원을 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 선물을 288계약, 10년 선물을 62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선물시장에서 월~목 4일간 3년선물을 3만 9,562계약, 10년선물을 1만 4,153계약 대거 순매수했으나 금요일엔 매도 우위로 돌아선 것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