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홈플러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건강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9%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 상품 할인에 나섰다.
스테디셀러인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3만3000원)은 3+1, CJ 한뿌리 흑삼달임액 세트(40ml*30포, 9만9000원), GC녹십자웰빙 가화원 석류콜라겐 진액세트(70ml*30포, 4만9900원)는 각각 1+1 판매하고, CJ 건강한선택 2호 BYO 온가족 유산균복합(BYO 20억 생유산균 10포*6입, BYO프리바이오틱스 30포), 필세스 크릴56 세트(1000mg*90캡슐)는 각각 20%, 30% 할인해 3만9920원, 7만3500원에 선보인다.
KF-94 마스크와 손소득제 등 수요와 커진 위생용품 세트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모레 선물세트 바디&훼이셜스페셜호(2만4900원, 바디워시 500g*2, 비누 80g*2, 클렌징폼 150g), LG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41호(4만1900원, 샴푸 500ml*2+200ml, 바디워시 500ml+200ml, 치약 100ml*2, 비누 90g*3)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와 30% 할인해준다.
올해 처음으로 등장한 마스크세트인 애경 랩신선물세트 고급형(4만9900원, KF94 마스크 10매, 핸드워시 250ml*2, 손소독티슈 60매, 새니타이저 겔 500ml, 60ml*2)과 LG 우리가족지킴이 16호(1만6900원, 비말마스크 10매, 손소독티슈*2, 비누*2, 핸드워시)는 각각 5+1에 판매한다.
강봉성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개인의 건강과 위생 관련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관련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