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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추석명절 소외이웃 온정의 손길 전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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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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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김정임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전영희 총무(왼쪽에서 세 번째), 인천광역시청 여성가족국 조진숙 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사진은 (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김정임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사)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전영희 총무(왼쪽에서 세 번째), 인천광역시청 여성가족국 조진숙 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인천 이동규 기자] (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 회원들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우리농산물 공동구매사업’을 펼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여성가족국(국장 조진숙) 시설인 폭력피해 이주여성쉼터(울랄라), 공동생활가정(시정의집), 아동양육시설(파인트리홈), 모자가정 공동생활시설(빈첸시아의집)에 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매월 봉사하는 무료급식소(성언의집)에 햅쌀 250kg을 전달하여 그 훈훈함을 더했다.

조진숙 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사)고향주부모임인천시지회가 여성가족국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해 주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에 계신 분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임 시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더 어렵게 지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사)고향주부모임은 농협주부대학을 수료한 여성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장학금 지원, 농촌일손돕기, 도농 교류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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