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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보합권 등락 지속...국고채 20년물 입찰에 많은 실수요 참여 예상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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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1일 보합권에서 제한적 등락을 지속하며 이렇다할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의 1년물 대출우대금리는 3.85%, 5년물은 4.65%로 동결됐다.

국고채 20년물 입찰엔 실수요 참여가 많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오전 10시 49분 현재 국고3년 선물과 10년 선물은 보합인 111.78과 132.18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6비피 상승한 0.911%,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2비피 오른 1.507%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414계약, 10년 선물은 1,670계약을 순매수했다.

A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방향성 없이 전일 종가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만 하고 있다"면서 "외국인이 방향성을 주도하지 않자 국내기관들의 움직임은 제한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B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이날 국고채 20년물 입찰은 발행 물량이 적은 가운데 실수요 참여가 많다"면서 "무난한 입찰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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