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상반기 보다는 적자폭이 1.3억달러 축소됐다.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작년 같은기간 보다 축소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한은은 "전기전자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대기업의 특허 및 실용신안권 지급(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산업재산권은 17.0억달러 적자를 보인 반면 저작권은 10.4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산업재산권은 특허 및 실용신안권이 9.7억달러,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이 7.4억달러 적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은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이 9.7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산업재산권이 적자가 확대된 이유에 대해 한은은 "전기전자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대기업의 특허 및 실용신안권 지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학제품·의약품 대기업의 상표권 지급이 증가하고 게임회사의 프랜차이즈권 저작권 수취(수출)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엔터테인먼트회사 및 광고회사의 음악·영상저작권 지급 감소로 저작권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기관형태별로 보면, 외국인투자 기업을 중심으로 적자를 보였다.
국내 대기업은 5.6억달러,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10.8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1억달러, 서비스업이 5.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제조업에선 화학제품·의약품이 2.8억달러, 기타 운송장비가 1.1억달러 적자를 보였으나 자동차·트레일러는 3.3억달러, 전기전자제품은 1.7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에선 도매 및 소매업이 2.2억달러, 정보통신업이 2.0억달러 적자를 보였다.
거래상대방 국가별로 보면 미국에 18.5억달러, 영국에 4.5억달러, 일본에 2.2억달러 적자를 보인 반면 중국엔 11.9억달러, 베트남엔 9.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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