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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보합 출발 후 약세 전환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9-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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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17일 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권으로 밀렸다.

지난 밤 FOMC에서는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했다. 국내 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AIT를 공식화했으며 점도표 상으로 2023년까지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9시 21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하락한 111.76, 10년 선물은 14틱 하락한 132.26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8비피 오른 0.92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1.5비피 상승한 1.497%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377계약, 10년 선물을 48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 FOMC에서 나온 내용이 대부분 예상했던 수준이라 이날 시장에 큰 영향이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FOMC는 큰 영향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면서 "장단기 금리 축소 현상이 이날도 이어질지 커브 움직임에 주목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FOMC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면서 "이날도 방향성은 외국인 움직임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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