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핑크 코코몽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코코몽 바리에이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코나카드와 손잡고 새로 선보이는 핑크 코코몽 카드가 캐릭터 카드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나카드는 연회비가 무료인 선불 충전형 IC카드로 결제 시 0.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카페 및 제휴시설 이용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핑크 코코몽 코나카드 역시 교통카드를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로 선보이며, 자녀 혹은 친구에게 선물하기 알맞도록 1020세대를 겨냥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향후 코나카드와 적극 협력해 올리브스튜디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카드로 시리즈화해 선보일 예정이며, 또 다른 스타일의 코코몽 카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