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삼 연구원은 "국내 금리 레벨은 인정하지만 수급 불안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 주 미국 중심으로 글로벌 금리가 반락한 것에 비해 국내금리는 한은의 연내 5조원 단순매입 계획 발표에도 전주대비 거의 보합수준에서 마무리됐다"면서 "우리가 의견을 나눈 대부분 투자자들은 금리레벨에 대해 ‘살만한 영역’이라는데 이견은 없었지만 남아있는 수급부담을 어떻게 해소할지 우려가 컸다"고 전했다.
윤 연구원은 "특히 외국인과 개인까지 국채선물 매도에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포지션이 늘어난 기관들은 당장 이번 주 국고10년 입찰부터 걱정"이라고 했다.
미국의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졌지만, 업사이드 리스크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양호한 고용지표 여파로 재차 0.7%대로 올라섰던 미국채10년 금리는 주가조정을 빌미로 입찰과 미국 물가지표 등 부담재료를 해소하면서 다시 0.67%까지 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과열을 나타냈던 위험자산들이 쉬어가고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부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등 미국 금리 상승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도 많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09334902501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기관 '알테오젠'·외인 '에이비엘바이오'·개인 '에코프로'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2월15일~12월19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21461601587179ad4390711823510140.jpg&nmt=18)

![24개월 최고 연 2.71%…기업은행 'IBK더굴리기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09350500135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09375903461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흥국생명 대표에 김형표 CFO 내정…외형 성장서 재무 개선에 방점 [태광그룹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8222159018238a55064dd118222261122.jpg&nmt=18)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우'·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2월15일~12월19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21362000980179ad4390711823510140.jpg&nmt=18)
!['K-엔비디아' 육성·지방 예대율 규제 완화···'생산적금융' 가속도 [2025 금융위 업무보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1917182104394b4a7c6999c2115218260.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