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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 잉여 마감 분위기 속 콜, 레포시장 잉여 무드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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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마감을 앞두고 콜과 레포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36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3.0조원, 통안계정 만기(14일) 1.0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8조원, 공자기금 운용 2.43조원 등이 있다.

반면 한은RP매입 만기(91일물) 0.45조원, 통안채 발행(182일) 0.18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5조원, 국고채 납입(3년) 2.43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7.2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1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재정 0.6조원, 국고여유자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 환수 0.5조원, 공자기금 환수 0.14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30년) 0.5조원, 세입 0.3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화폐발행 0.1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3.6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3.6조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잉여 마감 우려로 은행권 대부분이 운용에 나서는 가운데 콜 거래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 및 공자기금 환수에도 은행 중심의 매수세가 충분해 잉여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콜 시장은 지준 마감 잉여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권 차입이 없이 운용이 강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은 은행 본계정 매수가 강한 가운데 체결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음날 공자기금 환수로 인한 은행 신탁계정 매수는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포 시작금리는 2bp 하락한 0.43%,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53%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6.5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487%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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