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후] 저가 매수 및 외인 국채선물 매수에 가격낙폭 축소 후 횡보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7 14:09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4일 약세 출발 후 가격 낙폭을 줄였지만 이후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방향 탐색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국고채 5년물 입찰엔 7조5320억원이 응찰해 1.285%에 2조4480억원이 낙찰됐다. 발행액은 예정금액인 2조4천억원보다 480억원이 초과됐다.

오전 1시 54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11.73, 10년 선물은 19틱 하락한 131.88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9 비피 오른 1.559%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607계약과 10년 선물 3,262계약을 순매수했다.

이날 국고채 5년물 입찰에 대해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수준에서 잘 마무리 됐다"고 평가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4차 추경 불확실성도 제거되고 외국인도 순매도를 멈추고 매수하는 모습이 반등 타이밍으로 읽힐 수 있었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희석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저점 매수에 대한 기대는 큰 것 같다"면서 "3-10년 스프레드도 한동안 60비피 대에 머물겠지만 50비피대로의 축소 가능성이 높아 플랫 포지션 구축이 필요한 때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4차 추경에 따른 국채 발행물량이 추경액보다 적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기재부에서도 시장의 요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전액 발행보다는 국채발행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려했던 악재는 모두 나왔다"면서 "금리 메리트와 더불어 호재로 시장에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2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3 'IB 선발대' 한국투자증권, 토큰화 상품 발굴…“연내 발행플랫폼 구축”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2)]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정형증권 토큰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1호 타이틀을 획득한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우선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연내에 자체 발행 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