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약세 출발 후 가격 낙폭 축소...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영향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7 10:55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4일 약세 출발 후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4차 추경에 따른 적자국채 발행물량이 7조원 중반대로 알려지며 시장은 약하게 출발했지만 외국인은 국고채 3년과 10년 선물을 모두 대량 매수하며 개장 이후 시장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49,419계약, 10년 선물을 26,142계약을 매도했었다.

이날은 오전 10시 37분 현재 4,605계약과 2,788계약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국고3년 선물은 4틱 하락한 111.73, 10년 선물은 21틱 하락한 131.86이다.

일중 저가로부터 국고3년 선물과 10년선물은 각각 6틱과 36틱 상승한 상태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1.9비피 오른 0.959%,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2.2비피 오른 1.562%에 매매됐다.

국고채 5년물 2.4조원 입찰은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실시된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국고채 5년물 입찰에 대해 "이날 입찰인 국고20-6은 선매출이라 헷지가 원할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높아진 금리 레벨에도 불구하고 PD 및 단기매매계정들의 비경쟁인수 옵션을 노린 공격적인 입찰 수요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4차 추경에 따른 국채발행물량 증대로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았지만 국고채 3년물 1%와 10년물 1.6%를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이날은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량 매수하며 추가 약세를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조정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도 실적 숫자 자체를 넘어서 막대한 이익을 주주와 어떻게 나눌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6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사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이익 규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이 제시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실 2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3 'IB 선발대' 한국투자증권, 토큰화 상품 발굴…“연내 발행플랫폼 구축”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2)]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정형증권 토큰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1호 타이틀을 획득한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우선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연내에 자체 발행 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