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 지난 8월 14일 방영된 KBS특별생방송 '수해 극복, 우리 함께'에 참여해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는 지난 27일 집중호우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억3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사적 차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유례없는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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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