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회위원회에서 "최 회장은 대통령을 파시스트라고 칭하고 박근혜 탄핵을 무효라고 주장하는 정치적인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최 회장은 제2의 전광훈 같은 사람"이라며 "극우 선동을 일삼는 사람이 의료계까지 진출해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일을 계속 두고 봐야 하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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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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