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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관망세 속에 보합권 출발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8-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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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이 31일 짙은 관망세로 출발했다.

외국인도 국고10년 선물 매매에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7월 산업활동동향은 광공업생산이 전월비 1.6%증가, 산업생산이 0.1%증가를 나타냈다.

2달 연속 상승이지만 상승폭은 둔화됐다.

3년물 국고채 3.2조원 입찰이 오전 10시 40부부터 20분간 시행된다.

오전 9시 13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2틱 오른 111.97, 10년 선물은 1틱 오른 132.76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보합인 0.89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3비피 하락한 1.4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48계약과 10년 선물 264계약을 순매도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이날 발표된 산업생산을 보면 소매판매가 7월에 급격하게 줄었다"면서 '재난지원금 소진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보는데 8월 코로나 재확산과 발맞춰 2차 재난지원금 필요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 국고채 3년물 입찰이 있다"면서 "절대금리가 많이 올라와 입찰 참여에 유리한 점이 많지만 투자심리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PD 수요 말고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들어올 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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