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는 371명으로 발표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한 주간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오전 10시 46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9틱 하락한 111.98, 10년 선물은 55틱 하락한 132.85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3.2비피 오른 0.887%,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4.9비피 상승한 1.472%에 매매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전일보다 1.7비피 확대된 58.5비피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0,151계약, 10년 선물은 2,852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 평균물가목표제의 충격이 예상보다 큰 것 같다"면서 "3년물 기준으로 0.90%와 10년물 기준 1.50%에서 저가매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가 매수 금리대를 설정하기는 어렵겠지만 3-10년 스프레드로 60비피면 플랫 포지션을 쌓으려는 수요는 많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외국인이 당일 채권선물 포지션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시장이 한단계 더 약해진 느낌"이라면서 "3년물 기준으로 0.90%와 10년물 기준 1.50%에서 저가매수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먼저 나서기 보다는 시장을 좀 더 지켜보려는 쪽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