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행계획인 13조3천억보다 4천억원이 축소됐다.
지난달 보다 국고채 3년물은 3천억원, 20년물 2천억원, 30년물이 500억 증가한 반면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1,000억원씩 축소됐다.
8월 31일에 입찰되는 국고채 3년물 32,000억원은 “국고01000-2306”으로 통합 발행한다.
9월 7일에 입찰되는 국고채 5년물 24,000억원은 “국고01125-2509”으로 통합 발행한다.
9월 14일에 입찰되는 국고채 10년물 30,500억원은 “국고01375-3006”으로 통합 발행한다.
9월 21일에 입찰되는 국고채 20년물 11,000억원은 “국고01500-4009”으로 통합 발행한다.
9월 1일 입찰되는 국고채 30년물 31,500억원은 “국고01500-5003”으로 통합 발행한다.
특정시점 만기 집중에 따른 차환부담 완화를 위해 만기 도래 전 국고채를 총 20,000억 원 규모로 2차례(각각 10,000억 원 규모) 매입할 계획이다.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한 국고채 교환은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물가채 경과종목과 물가채 지표종목 간 교환을 각각 1,000억 원 수준, 총 2,000억 원 규모로 2차례 실시한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