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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5조원 이상으로 플러스 폭 확대 예상..은행 조달규모 감소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8-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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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지준 플러스 폭이 확대되면서 은행 자금조달 규모가 감소하고 레포시장 수급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5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0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5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재정증권 발행(63일) 1.0조원, 세입 1.5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RP 7일물 매각 규모를 7조원 정도로 줄일 듯하다. 이 경우 당일지준이 5.6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7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감액으로 당일지준이 크게 개선돼 은행권 조달 규모는 감소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은행신탁 매수가 증가하고 기일물 레포가 시작돼 수급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3.0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525%를 기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2bp씩 하락한 0.55%, 0.57%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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