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604억원이 순유입됐다.
479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19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6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8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53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6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7조325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28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5319억원으로 402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7069억원으로 963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05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491억원으로 203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292억원 감소한 147조901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