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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10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8-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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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10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26억원이 순유출됐다.

410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92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억원이 들어오면서 엿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1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346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2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7조17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5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1292억원으로 74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7436억원으로 623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58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2526억원으로 1조149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555억원 감소한 148조130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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