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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재난지원금 현재로선 정부입장 유보적..재정건전성 부담 안 됐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8-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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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재난지원금에 대해 현재로선 정부 입장은 유보적"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재난지원금 이슈가) 재정건전성에 더 이상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물론 상황이 아주 악화되면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 여지는 남겼다.

정 총리는 "쌍수로서 (재난지원금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꼭 필요하면 없는 돈이라도 내서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다 드리면 좋지만, 국가재정을 고려해야 하고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봐야 한다. 또 언제 지급하는 게 좋은지 등을 종합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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