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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강보합 출발...전일 강세 여파 이어져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8-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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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25일 전일 강세를 이어받아 다소 강하게 출발했다.

채권가격 상승에 일조했던 전일과 달리 외국인은 이날 중립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오전 9시 19분 국고3년 선물은 1틱 상승한 112.18, 10년 선물은 2틱 상승한 133.92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2비피 하락한 0.823%, 10년 지표인 국고20-3(30년6월)은 0.2비 내린 1.380%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409계약과 10년 선물 98계약을 순매수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4차 추경 논의는 뒤로 밀려나버린 상황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의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채권시장은 최근의 약세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본격적인 상승이라기 보다는 가격 조정 및 바닥다지기 정도로 우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좀 더 길게 보면, 여전히 6월부터 만들어진 레인지 범위에서 움직이는 수준"이라면서 "외국인이 오늘은 방향을 잡지 못하며 초반 강세분위기를 이어가질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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