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법인 592사의 올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코스피 상장사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5조54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10%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 24.18% 감소한 943조2240억원, 4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각각 4.52%, 2.71%로 전년 동기 대비 1.10%포인트, 1.16%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상장기업 매출액의 11.48%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할 시 감소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삼성전자 제외 시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835조원, 28조원, 15조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6.46%, 35.38%, 47.08% 감소했다. 순이익의 경우 반토막 난 실적이다.
매출액이 증가한 업종은 의약품(15.97%), 음식료품(7.12%), 통신업(2.03%), 의료정밀(0.13%) 등 4개에 그쳤다. 운수창고업(-15.47%), 화학(-13.12%), 철강금속(-12.43%) 등을 포함한 13개 업종은 매출이 하락했다.
음식료품(173.82%), 의약품(122.09%) 등 2개 업종은 순이익도 크게 늘어나면서 흑자폭이 확대됐다. 반면 화학(-97.03%), 섬유의복(-88.86%), 운수장비(-70.98%), 철강금속(-65.15%), 서비스업(-58.63%) 등 8개 업종은 흑자폭이 줄었다. 연결기준 171사(28.89%)는 적자로 전환했다.
금융회사들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감소했다. 금융업 46개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조59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14% 감소한 12조3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과 증권업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일제히 감소했다. 반면 보험업종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는 증권업이 실적이 개선됐으며, 보험업 또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머니무브 2026]“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4인의 전문가가 짚은 하반기 투자 키워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1155001002480c1c16452b012411124362.jpg&nmt=18)

![[DCM]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111031902146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송파구 '극동' 46평, 10.7억 떨어진 12.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