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921억원이 순유입됐다.
397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05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26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22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886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9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2505억원으로 61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4900억원으로 927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2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1071억원으로 49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억원 증가한 151조991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