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37억원이 순유입됐다.
308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45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3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4조914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80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7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8613억원으로 37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4270억원으로 139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07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1조574억원으로 1조298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3105억원 증가한 151조9804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