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채권잔고는 149조9,795억원으로 이번 주에 1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채시장에서 국고14-2(24년3월) 1,186억원, 국고17-6(20년12월) 800억원, 국고18-9(21년12월) 300억원, 국고20-3(23년6월) 250억원, 국고20-2(50년3월 203억원), 국고19-4(29년6월) 201억원 등 총 3,02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5-4(20년9월) 800억원, 국고16-6(36년9월) 100억원 등 총 1,038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 외국인은 22년6월물 1,200억원, 22년8월물 800억원, 21년7월물 5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4,016계약과 10년 선물 11,346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채 5,217억원과 통안채 8,122억원 등 총1조3,540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환액은 6,900억원으로 잔고는 6,640억원이 늘어난 149조9,795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3,155계약과 10년 선물 13,848계약을 순매도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