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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3% 급반등…예상보다 큰 원유재고 감소폭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8-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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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3% 가까이 급등, 배럴당 42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 감소하면서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전장보다 1.06달러(2.6%) 높아진 배럴당 42.67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93센트(2.1%) 오른 배럴당 45.43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451만 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20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었다. 휘발유 재고는 72만 배럴 감소했다. 예상치는 80만 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는 232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6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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