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8-12 07: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309억원이 순유입됐다.

490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9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8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4조623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3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47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05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9376억원으로 409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1692억원으로 738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02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9096억원으로 2조287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2995억원 감소한 149조810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