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칠성음료
이번 신규 광고는 야외 활동이 줄어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러가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광고는 ‘요리 초보’ 편, ‘신혼 부부’ 편, ‘혼밥러’ 편 총 3편으로 모두 집에서 요리 하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영상 중간중간 정호영 셰프가 최상의 요리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쌀발효 알코올 14%를 강조해 보통의 조미용 맛술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미림만의 차이점을 알 수 있도록 차별점을 극대화 했다”며 “광고 컨셉 또한 집밥러들에게 팁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늘어나는 집밥러들에게 더 익숙하게 접근하려 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