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8월 한 달간 전주시청 1층에서 하이트진로 특판지점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전북 공무원과 시청 내방 주민들에게 커피와 다과를 제공한다. 커피와 간식은 전주시가 후원하는 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초록세찬에서 구매했다.
하이트진로 특판전주지점 김학선지점장은 “코로나19와 장마로 지쳐있는 전북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 주류기업으로서 지역 및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