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과 토마토 톤 업 선크림. / 사진 = 스킨푸드
‘토마토 톤 업 선크림’은 과거 국민 아이템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단종 이후 끊임없는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됐다.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토마토 추출물을 함유한 ‘토마토 톤 업 선크림’은 비타민 C, E, 카로틴, 칼륨 등의 토마토 성분을 넣었다. 재출시 과정에서 유해 성분을 최소로 처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저자극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은 초슬림 육각 형태의 브로우 펜슬로, 1.4mm 육각 컷팅이 되어 있어 섬세하게 눈썹을 그릴 수 있다. 맨 얼굴에도 잘 그려지는 이지-하드 포뮬러로 어떠한 눈썹 바탕에도 또렷하게 그려져 빠르고 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요즘, 피부톤과 눈썹 화장에 더욱더 공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뷰티 아이템”이라며 “’토마토 톤 업 선크림’으로 화사한 피부 안색을,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로 또렷한 눈썹을 완성해 환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