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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일본 신용등급 전망 하향했지만 시장 영향 제한 - 국금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7-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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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국제금융센터

자료: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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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31일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됐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용평가사 피치는 29일 일본의 경제부진과 재정악화를 우려해 국가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국금센터는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각국에서 재정악화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일본은 재정악화 및 신용평가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국채발행 증가를 일본은행이 소화하고 있다"면서 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센터는 "이번 조치로 Fitch는 일본 신용등급에 대해 ‘안정적’ 전망을 부여하고 있는 S&P와 Moody`s에 비해 낮게 평가하게 됐다"면서 "Fitch는 일본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최고등급에서 6번째에 해당하는 A를 부여하고 있으나 Moody`s와 S&P는 5번째인 A1 및 A+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는 지난 6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으며, 신용등급은 2015년 9월에 AA-에서 A+로 한단계 하향조정한 후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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