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랜드월드
스파오는 싹쓰리 레트로 모티브를 담은 스파오의 반팔 티셔츠 11종을 내놨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선보였는데, 온라인에서는 출시 10분 만에 티셔츠 7개 품목이 품절됐다. 출시 이틀 뒤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완판이 이뤄졌다. ‘라테마리야 티셔츠’를 시작으로 ‘레트로 테이프 자수 티셔츠’, ‘LA 썸머비치 티셔츠’ 등이 잇달아 품절되며 완판 행진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역대 스파오 협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많은 품목의 아이템이 품절됐다”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스파오 싹쓰리 티셔츠가 올라와 있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품절된 상품은 예약판매를 통해 다음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며 "일부 스타일은 8월 초에 재입고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