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강화 채택 시기는 12월 가능성 높아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7-30 08:58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30일 "향후 미국 연준이 포워드 가이던스 강화를 채택할 가능성이 유력하며, 채택 시기는 9월보다는 12월 가능성 높다"고 예상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연준이 포워드 가이던스를 강화할 때 시점보다는 실업률/물가 등 정량적 변수의 명기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금리목표제(YCC)는 포워드 가이던스 강화에 비해 시급성이 떨어지며 기자회견 도중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국채 3년물을 타겟팅하는 호주중앙은행의 사례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견해가 있었으나, 시행시의 실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의구심들이 잔존하고 있어 추가 조사/논의가 상당 기간 진행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향후 경제의 경로가 바이러스의 전개방향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는 문구 삽입은 객관적인 사항 기술보다는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Fed의 인식은 금융시장이 기능을 회복했음에도 비상시 동원했던 조치들을 유지시키는 결정으로 귀결됐다"고 평가했다.

FOMC 전후 1) 신용시장 지원 프로그램과 2) 중앙은행 통화스왑/FIMA의 기한을 연장하는 한편, 3) 단기자금시장이 안정화되어 거래잔액이 0으로 떨어진 대규모 Repo 거래창구까지 계속 열어놓겠다고 한 것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용실적이 미진하더라도 프로그램 잔류를 통해 신용이용 가능성을 부여하는 안전판(Backstop)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FOMC 결과는 금융시장에서는 최소한 위험자산 가격 하방을 지지하는 한편 위험선호-달러 약세 구도를 연장시키는 요인"이라며 "역외 원/달러 환율이 FOMC 직후에 6월 이후 박스권 하단인 1,190원을 소폭 하회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법인명 바꾼 재무설계협회, 유튜브 이벤트·AI 공모전 진행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법인명 변경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리브랜딩 홍보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재무설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마지막 AFPK 자격시험도 앞두고 있다.한국재무설계협회(IFPK·Institute of Financial Planning Korea)는 2026년 2월 법인명을 변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로고를 발표했다. 10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브랜딩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한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홍보영상 제목은 ‘당신의 내일을 설계합니다, 한국재무설계협회의 새로운 시작’이다. 참여자는 협회 유 2 박태동號 iM증권, IB·PF부문 수익 확대…"자본확충 따른 건전성 개선"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iM증권이 IB(기업금융)/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수익 확대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분기 별 순영업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순영업수익 1분기→2분기→3분기 성장세iM증권(대표이사 박태동)은 2026년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3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0% 늘었다.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다. 누계 당기순이익은 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43억원으로, 전 3 신한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8317억원…분기 수수료 수익↓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3분기 증시 거래대금 둔화, 금리 상승 여파 속에 실적 성장세가 둔화됐다. 하지만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도바 80% 가깝게 성장했다.3분기 증권수탁수수료·상품운용수익↓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7.4% 감소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3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8% 증가했다.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7% 감소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증가를 중심으로 수수료이익이 크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