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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 부진 속 장기물 중심으로 플래트닝 압력 유지 - DB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7-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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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27일 "미국 경기의 부진에 따라 국내 금리는 하락 여지가 남아 있는 장기물 중심으로 플래트닝 압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홍철 연구원은 "중단기 영역 채권 플레이어는 금리 추가 하방룸이 크지 않으므로 급한 커브 구간으 캐리 트레이드에 힘쓸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문 연구원은 "트럼프는 계속해서 중국과 대립각 세우기, 코로나에 대한 보다 진지한 접근 등을 통해 지지율을 올리려 할 것"이라며 "어느 것이나 미국, 특히 한국경제에 부정적인 전개"라고 평가했다.

환율과 관련해선 "미국의 확진자수 추이에 집중하면서 DXY 인덱스 하단을 90초반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미간 비슷한 사정을 고려할 때 원/달러 환율은 1,190원 전후가 저점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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