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34개사 선정…RP매매 22개사→27개사 확대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0-07-22 17: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 말까지 1년간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총 34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으로 20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으로 27개사, 증권대차 대상기관으로 9개사를 뽑았다.

한은은 필요 시 원활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올해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을 지난해 7월(22개사)보다 확대 선정했다.

공개시장운영은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증권 등을 거래해 시중 유동성이나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통화정책 수단이다.

한은 관계자는 “공개시장 운영 규정에 의거 통화안정증권 낙찰·유통실적,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낙찰·거래실적 및 정책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대상기관과의 거래를 통해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원활한 유동성 조절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