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인 경우보다 상당히 빠르게 발표된 것이다.
최근 9시50분 전후에 발표되고 늦어질 경우 10시를 넘겨서 발표되기도 했으나 이번엔 절대다수가 금리 동결을 예상했기 때문에 결정이 빨리 나왔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이번처럼 금리결정이 빨리 나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표됐다"면서 "그 만큼 금리동결에 이견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이번 이벤트에서 금리 변경 가능성이 0%이긴 했다. 이제 이주열닫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