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의 경우 오전 강세를 모두 반납하고 보합까지 밀렸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5년동안이긴 투자하는 금액이긴 하지만 160조원이란 숫자에 시장이 놀란 것 같다"며 "상당 부분은 국고채 발행으로 이어질 것 같다는 우려가 생긴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운용역은 "최근에 나오는 모든 정책이 모두 재정투입을 하는 방향이라 국채발행으로 재원을 마련한다는 이야기가 없지만 시장은 미리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