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지원방식의 91일 RP 매입에는 0.5조원이 응찰했다.
오전 10시 55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5틱 상승한 112.02, 10년 선물은 22틱 상승한 133.39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각각 1만4천계약과 1만5천계약대로 저조한 모습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9비피 하락한 0.851%,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1.7비피 하락한 1.406%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2,111계약과 10년 선물 3,331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운용역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약세에 대한 되돌림 장세를 연출했다"며 "거래는 매우 한산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후 2시에 예정된 뉴딜 관련 기자회견 말고는 관심있는 재료가 보이질 않는다"면서 "외국인 매수로 전일 약세는 모두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